언양고등학교 2학년 학생 19명이 내와동산 소망재활원에서 봉사활동 하였습니다.

생활관 환경미화와 식사보조 활동, 이용인들의 정서지원 등으로 활동해 주었고,

오후에는 눈이 많이 내리는 일기 관계로 봉사활동을 예정보다 빨리 종료하게 되어

아쉬움으로 돌아가게 되었고, 고 3이 되는 내년에는 단체로 오지 못하더라고

개인적으로 친구들과 함께 봉사활동 오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대학교에 진학하여서도, 사회에 나가서도 소망재활원을 기억하고 또

찾아와 주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