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기봉사단에서 소망재활원의 이용인들의 이.미용 봉사를 해 주셨습니다.

원장님들과 선생님들이 오시기를 기다리는 이용인들도 있었고,

말은 하지 않아도 이제는 소망재활원의 헤어스타일은 나누기봉사단이 아니면 안되겠다고 할 정도입니다.

얌전하게 앉아서 이.미용 봉사를 받고는 꾸~벅 인사를 하고 가는 그들을 바라볼 때와

약 1개월 가량 경과하여 다시 깔끔하게 예쁘게 정리된 모습을 바라볼 때

봉사자들은 마음에 기쁨과 보람을 느끼며,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오셔서 잠시도 쉬지않고

연속적으로 의자에 앉는 이용장애인들의 헤어를 컷트해 주시고 돌아가실 때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기쁨과 보람으로 가득차는 그 맛에 계속 오실 수가 있다고 하십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