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기술교육팀에서 40명의 교육생들께서 오셔서

봉사활동을 해 주셨습니다.

시설 뒤에 조성된 잔디밭과 화살나무를 다시 정비하고,  텃밭을 일구는 일,

그리고 정원 나무와 주변 환경정리, 무엇보다도 막힌 배수로 뚫는 일까지

 모두다 힘든 일임에도 즐겁게 기쁘게 수고해 주셨습니다.

수고해 주신 덕분에 머잖아 파아란 잔디가 돋아나서 우리 이용장애인들과 내와동산의

어르신들이 마음껏 넓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고,

텃밭도 가꾸는 보람을 누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