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와리에 있는 울산학생교육원 내와수련장에 꿈나무리더십 캠프에 참가한 

울산강남교육지원청에 속한 중학교의 간부학생 70명 중 16명의 학생이 

내와동산 소망재활원에서 장애체험을 실시하였다.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장애체험을 실시했을 때마다 학생들의 소감문을 통해서 많은 부분에서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장애를 가진 분도

자신과 꼭 같은 사람이라는 것과 많이 불편을 겪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고 하였다.

장애체험을 실시하려면 인력도, 시간도 많이 필요하지만 이러한 성과들이 있으므로

앞으로도 필요 시에는 기꺼이 실시하고자 합니다. 혹시 단체에서 체험을 요청하시면 

현장으로 직접 방문하여 실시해 드릴 수도 있으니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