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우리 내와동산 소망재활원의 궂은 일 힘든 일을 도맡아 해 주시는

든든한 후원자이자 봉사자이신 현대자동차 안전보건팀에서

오늘도 후원품 전달과 함께 많은 수고를 해 주셨습니다.

옥상의 무대를 바닥솔로 일일이 깨끗이 닦아 주시고, 

기다란 각목들을 옥상에서부터 내려서 지하의 창고에 까지 적재해 주셨습니다.

길이가 길어서 어떻게 내릴까 걱정했었는데 기발한 아이디어로 

협업하여 줄로 매달아서 내리고, 아래에서 줄을 푸는 분, 창고까지 옮기는 분.

모두 대단한 팀웍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늘은 그림처럼 높고 푸르러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는 아름다운 가을날이었습니다.

봉사활동을 다 끝내시고 드림마트를 이용하시기도 하여 피로를 풀었습니다.

수고하신 현대자동차 안전보건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