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행사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생활관에서 각 팀 별로 부꾸미를 구워 나누어 먹고,

사무실과 주방 합동으로 푸짐하게 만든 부침개와 전으로 추석을 실감하였습니다.

  오후부터는 2층 집단 프로그램실에 모여서 정상용 사무국장님의 재치있는 사회로

본격적인 추석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무릎 씨름, 팔씨름 그리고 오늘의 주종목인 팀별 [절대딱지]치기가 있었습니다.

워낙 탄탄하게 딱지를 접어 절대딱지를 마련하였기에, 승부가 나지 않아 결국

가위바위보로 결판을 낼 수 밖에 없었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팀의 단결력도 보여주었고, 무엇보다도 소망재활원 가족인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어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