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종무식이 오전 9시부터 12까지 진행되었다.

국장님의 진행으로 원장님의 좋은 말씀이 있었고,

이번 종무식은 국장님을 위시하여 몇 분의 아이디어와 수고로 인하여 이색적으로 꾸며졌다.

항상 거주인 위주의 행사만 있었지만 수고하신 교사들을 위한 행사는 없었다고

몇 가지 순서를 마련하여 게임도 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약속의 말씀도 뽑는 시간을 가짐으로 하여 한 해 동안 가슴에 품고 생활할 말씀을 갖게 되었다.

또한 한 달동안 누군가의 수호천사가 되어 섬기는 마니또(비밀친구라는 이태리어라고 합니다.)를 

제비 뽑기로 정하였다.ㅎㅎ

소망재활원 선생님들 사이에 흐뭇하고 따뜻한 바람이 잔잔히 또는 세차게 몰아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지막에는 허그식을 하였는데 모든 참석자가 돌아가면서 안아주며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새해에는 더욱 친근하고 서로 이해하며 용납하며 먼저 섬기는 아름다운 소망의 선생님들이 되기를

모두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