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누미 봉사단이 소망재활원에 방문하셔서 거주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휠체어를 타시면서도 탁구를 잘 치시는 정율모님은 거주인들과 탁구로 마음을 나누고,

1팀에서는 목욕을 마친 거주인들의 헤어를 드라이어로 말려주시는 다정한 손길도 있었다.

알록달록 풍선으로 까르르 웃음을 터뜨리는 거주인들은 오늘 무척 즐거워하였다.

단원들 모두가 장애를 가지고 계신 희망나누미봉사단의 어르신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