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3.4-25 이.미용봉사자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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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05-03 15:47 조회1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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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부터 이발을 배우기 시작하셔서 약 5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이발을 하셨다는 백영복 봉사자께서
10년전에 입은 중풍의 장애를 극복하고 , 떨리는 손으로 다시 가위를 잡으시고 우리 소망재활원 거주인들의
이발을 해 주셨다. 이제 다시 다른 사람을 위해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하다고 말씀하셔서
가슴이 찡해짐을 느끼게 하셨다. 힘드신데 오랜 시간 동안 수고해 주셔서 장밀 감사합니다.
매주 목요일마다 탁구 관장님과 함께 오시는 손미연 선생님과 함께 예쁜 선생님 한 분이 더 오셨다.
이정필님이셨는데, 감사하게도 우리 소망재활원 거주인들에게 미용봉사를 하시기 위하여 미용도구를 모두 챙겨오셨다.
29일~30일 1박 2일 나들이를 가는 준비로 거의 모든 거주인들이 헤어 손질을 마친 상태였지만, 아직도 손질이 필요한
거주인 4분이 깔끔하게 변신할 수 있도록 해 주셨다.
앞으로 정기적인 미용봉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보시겠다고 하니 감사합니다.
두 분 봉사자 덕분에 나들이 가기 전에 깔끔하고 예쁘게 손질하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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